기억하고 싶은 것
- 사전에 계획을 세우지 않은 전문가 팀은 오히려 비전문가팀보다 못하다.
- 심리적 안전감: 내 의견(혹은 생각, 질문 등)을 말해도 처벌받거나 놀림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
- 심리적 안전감이 높은 팀 → 성공 확률이 높은 팀
-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팀 토론 같은 활동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높일 수 있다.
- … 그러나 그 전에 먼저 마이크로 인터랙션부터 달라져야 한다.
- 팀의 학습 속도 높이기
- 새로운 기술을 익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든다고 생각하기
- 즉, 개인 단위의 접근이 아닌 팀 단위로 함께 학습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듯
- 에자일로 일하기
- 12가지 일을 12명의 개발자에게 각각 나누어주지 않는다.
- 대신 먼저 3가지 일만 12명의 개발자가 건네고 알아서 팀을 나누게 한다. (관심사의 섞임)
- 함께 일을 하니 진척도 공유가 가능하고 먼저 끝낸 사람은 뒤쳐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.
- 무언가 새로운 걸 깨달으면 그걸 다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속도도 빨라진다.
흥미로웠던 것
- 논문 프로젝트와 관련된 실험
- “99%의 확률로 언제까지 논문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는가?”
- 그 기간 안에 끝낸 학생들은 45%에 불과했다.
- 가장 그럴싸한 추정과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어떻게 예측하냐고 했을 때 둘이 비슷했다.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