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오전
- 마침내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.
- 그래서 어제 못한 과제를 마무리해서 제출까지 완료했다.
오후
- 객체 지향적으로 접근하고 싶어서 유사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어제 그려둔 게 있었다.
- 일단 그걸 잘 활용하려면 추상 클래스를 먼저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그것부터 추가했다.
- 그리고 NoiseDetector나 NoiseGenerator 같은 간단한 클래스는 상속받아서 대충 하나 만들어놨다.
- 근데 한번도 실행을 안돌려봐서… 실행을 잘 하기 위한 테스터 클래스 같은 걸 만들어놓아야 할 것 같다.
부캠살롱
-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별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!
- 처음에는 “서비스” 주제, 다음에는 “챗봇” 주제였고, 마지막에는 짧게 9조와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서비스
- 그냥 나는 원래 넣어봤던 기업이 서비스 기업이라 들어왔던 건데…
- 다들 뭔가 이런 이런 거 하고 싶다고 술술 말하셔서 되게 신기했다. 기술도 좀 많이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열심히 받아 적었다.
- 떡잎마을 방범대 분 계시던데,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뭔가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서… 그럴 수 없었다 흑흑.
-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한 가지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.
- 일기가 너무 짧아질 때 뿐만 아니라, 너무 길어질 때도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관점이었다.
챗봇
- 권 모 캠퍼님께서 계셨다!
-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. 여기서는 노션 페이지를 공유하면서 서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- 기억나는 분이 이 모 캠퍼님. 굉장히 프로젝트를 많이 하시고 학점도 높으시고… 전공 3개에… 졸업 요건도 4학년 1학기 때 맞춰 놓고 휴학하신 상태에서 부캠을 오셨다고 한다… 매우 놀라움.
- 그리고 권 모 캠퍼님께서 진행하신 프로젝트 중에 일기를 자동으로 써주는 게 있어서 한번 잘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다른 조와 만나기
- 되게 뭔가 분위기가 밝은 조였다. 이야기를 나누기 편한 느낌?
- 이름이랑 조 다 아는데 자기소개를 하는 이 허례허식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.
- 프로젝트 얘기는 많이 못하고 협업 방식 같은 거만 좀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되어 방이 터졌다.
다음에 할 일
- 일단 테스터 모듈을 만든 다음
- 주말에는 강의를 다 보고
- 삶의 지도도 좀 더 추가하고 싶은데,
- 클린랩도 써야 하고… 바쁘다 바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