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진도 체크
- 완강했다! 와~!
- 사실 코어타임 이후에 2시간 정도 더 써서 열심히 들었다.
- 이제 과제만 남아서 주말 이용해서 다 끝내고, 다음 주엔 내가 하고 싶었던 거 해야겠다.
피어세션
이력서 재피드백
- 어제 밤 늦게 멘토링을 해서 기록엔 안남아있는데, 멘토링때 이력서 피드백을 받았다.
- 오늘까지 이력서 1차 제출인줄 알고, 피드백 받은 내용을 부랴부랴 고치다가 알고보니 아니었다.
- 근데 바로 끊기 애매해서 계속 좀 수정해보고,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팀원들께 부탁드렸다.
프로젝트 기여도
- 이걸 40~60% 정도 지르라고 피드백을 받았었다.
- 근데 그러면 60% 지르면 나머지 5명은 평균 기여도가 8%인건데… 이게 맞을까 싶어서 이야기를 해봤다.
- 얘기해보니, 기여도 자체가 너무 주관적인 기준이라 쓰는 건 굳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의견이 주류였고, 나도 그렇게 느껴서 다시 기여도를 제거해야 겠다.
멘토님 이력서에도 기여도 없으셨다. ㅋㅋ → 이건 대학원 CV라 그런 것 같다 ㅎㅎ.
장학내역
- 쓸 수 있는 건 다 쓰시라는 피드백을 받았다. 그래서 장학금 같은 것도 받았으면 다 쓰라고 하셔서 한 번 써봤는데…
- 너무 장학금을 많이(?) 받아서, 오히려 원래 있던 수상 내역이 좀 묻히는 인상을 받았다.
- 이것도 팀원분들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, 빼거나 한 쪽으로 몰아서 넣는 편이 더 이쁜 것 같다고 하셔서, 말씀주신대로 고쳐볼 생각이다.
팀 회고
- ㅋㅋ 아니 잘한 점 쓰는데… 잘한 게 없었다….
- 막 블로그도 열심히 뒤지면서 쓸 말을 찾아봤는데… 그냥 “강의봤다”, “이력서썼다” 정도로만 끝내야 될 것 같더라…
-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요즘 아침 운동한 것이 생각나서 그걸 썼다.
- 또 책도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나서 보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, 그것도 하고있다고 썼다 ㅎㅎ.
- 원래 책 읽고 독후감 쓰고 그랬는데… 프로젝트 땜에 바빠서 잠깐 중지되었는데, 다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다.
- 근데 금방 또 기업 해커톤 시작하면 중지되지 않을까 ㅋㅋ;
- 참고: 요즘 읽는 책은 “모비 딕”이다.
다음에 할 일
- 일단 과제가 2개 있다. 토요일에 하나, 월요일에 하나 쓰면 좋을 것 같다.
- 그리고 이력서도 word로 옮겨야 한다.
- 오늘 피드백 받은 거 고친 다음에 word로 옮기면 될 것 같다.
- 1일 1커밋 하려면…, 블로그 공사를 해야 할 것 같다.
- 일단 생각나는 건 벨로그처럼 게시글을 카드 형식으로 만들기? 정도가 떠오른다.
- 또 블로그 게시글이랑 테마랑 분리해서 submodule로 관리하고 싶다.
- 이러면 내 테마를 공유하기 편하고, Issue 같은 걸로 관리하기도 쉬울 것 같다.
- 또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!!
- 말고는 당장 생각은 안난다. “할 일”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어서 그걸 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