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가동안 한 것

  • 10월 03일: 과제 3 완료
  • 10월 04일: 6강 ~ 10강 완료
  • 10월 05일 ~ 10월 09일: 베이스라인 코드 재작성
    • 이미 베이스라인 코드가 완벽해서 더 건드는 것이 손해인 수준이었다.
    • 근데 협업을 시작하려면 코드가 레포에 올라가긴 해야 해서 억지로 고쳤다.

오늘 한 일

  • streamlit을 이용한 간단한 팀 홈페이지
    • GPU 서버에서 기본적으로 2개의 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, 해당 포트를 이용하여 streamlit 서버를 열 수 있었다.
      • 근데 해당 GPU 서버와 이미 커넥션이 만들어져 있어야만 홈페이지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.
    • st.radio()를 이용하여 페이지에 따라 동적으로 작동하는 sidebar를 만들고 싶었는데 streamlit의 구조상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달아버렸다.
      • streamlit이 실행되면 아마 코드를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서 render가 일어나는 것 같다.
      • 그래서 st.radio()를 이용해서 페이지를 옮기려고 하면, 이전 페이지(페이지가 옮겨지기 전)의 sidebar와 현재 페이지(페이지가 옮겨진 후)의 body가 함께 보이는 것 같다.
      • 동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대신, 그냥 전체적으로 다 펼쳐서 보여주는 게 맞는 것 같다.
  • 특강: 부캠에서 살아남기
    • 트랙별로 부캠을 먼저 수료하신 선배님이 한 분씩 오셔서 발표를 진행하셨다. (모두 네이버 현업자 ㄷㄷ!)
    •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, “부캠에 집중하라”인 것 같다.
      • 부캠 자체가 학습량이 많으니 이걸 100프로 소화하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.
    • 또, 프로젝트는 성적보다는 논리적인 가설 검증협업에 집중하라고 하셨다.
      • 협업은 이미 우리 조가 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
      • 논리적인 가설 검증은 좀 부족했던 것 같아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 번 잘 해보고 싶다.
        • 근데 얼마나 논리적이어야 하는지가 좀 고민인 것 같다.
        • 모델도 찾는 방법을 잘 몰라서 허깅페이스에서 정렬해놓고 하나씩 써보는데, 이 과정에서 논리가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가 좀 고민인 것 같다.
    • 메모의 중요성과 매일 매일 작은 목표를 세워서 성취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셨다.
      • 메모: Wrap-up 레포트가 뭔가 잘 안 읽히는 느낌이다. 이게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,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좀 막막한 것 같다.
      • 작은 목표: 이건 팀원들이랑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. 데일리 스크럼때 목표를 설정하고 피어 세션 때 공유하는 그런 느낌으루다가…?

다음에 할 일

  • 베이스라인 코드를 새로 작성한 것이 있는데 PR에다가 올리긴 했지만, 이게 별로 막 읽기 좋게 되어 있지는 않아서 따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서 피어세션 때 발표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
  • 멘토링이 있다.
    • 어쩌다 보니 리더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, 난 아직 너무 부족한 것 같다.
    • 프로젝트라는 거대한 통나무를 어떻게 나누어들지 고민이 되는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