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짓 사과

  • 올바른 사과: 이유를 설명하기
    • 아무런 해명없이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꾸는 건 이상하다.
  • 잘못된 행동으로 곤궁에 처했을 때, 가식적이고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려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이다.
    • 하지만 이건 ‘불쾌한 공격’에서 ‘고의적 거짓’으로 넘어가는 것. 차라리 아무 행동을 안하는 게 낫다.

파괴적 공감

  • ex. “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야기”
  • 직장에서 갈등이나 심리적 불편함을 피하려고 한다면, ‘파괴적 공감’을 하게 될 수도?
    • 종종 성공의 기회를 방해하거나 일부러 성과를 떨어뜨려 팀의 발전을 막게 됨
      • 상사가 직원들에게 지적을 요구하지 못하게 된다. 그저 어색한 상황을 면하고자 쉽게 포기하게 된다.
        • 직원 중 누군가 그만둘 때까지 상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한다.
      • 상사의 칭찬이 그저 입에 발린 소리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.
  • 모든 직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면, 갈등의 요소를 피하고자 쉽게 지적하지 못한다.

그냥 듣기 좋은 말

  • “칭찬을 하려거든, 누가 무슨 일을 했고, 그게 왜 중요한지 정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조사를 해야 한다. 지적만큼이나 칭찬도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. 세부사항까지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.“

’완전한 솔직함’ 사분면으로 이동하기

  • 피드백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부터 시작하기
  • 피드백을 줄 때는 지적이 아닌 칭찬으로 시작하기

먼저 피드백을 요구하기

  • 효과
    1. 자신도 종종 실수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럴 때마다 조언을 얻고 싶다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.
    2. (1)로부터 실질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.
    3. 지적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조언이 직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예상할 수 있다.
    4. 지적을 요구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.
  • 지적을 ‘적극적으로 요청’하기
    • 부적절한 지적이어도, 의식적으로 귀를 기울여 이해하기 위해 노력 + 솔직한 용기에 보상을 주기
  • 나 스스로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기
  • 순간의 아픔을 극복하기만 한다면, 지적은 큰 도움이 된다!
  • ex. “도요타 붉은색 정사각형 - 개선할 점 세 가지를 반드시 말하도록 하기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