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하고 싶은 것
- HPA축: H-시상하부, P-뇌하수체, A-부신
- 시상하부가 위협을 감지하면 뇌하수체로 신호를 보낸다. 놔하수체가 신호를 받으면 부신으로 호르몬을 보낸다. 그 결과로 부신은 코르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.
- 코르티졸: 심장을 더 격렬하고 빨리 뛰게 만든다.
- 무언가가 ‘위협’적이라고 경고하는 엔진은 HPA축이 아니라 편도체다.
- 편도체가 통제 불능 상태로 HPA축을 가동하게 되면 공황발작을 겪게 된다.
- 해마: 기억을 만들어 내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을 저지하는 브레이크 역할도 한다.
- 스트레스 반응을 저지하면서 편도체 스트레스 촉발 기능과 균형을 이룬다.
- 코르티졸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, 해마의 뇌세포가 죽는다. (크기가 줄어든다.)
- 단기 기억력 저하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의 브레이크 역할이 약해진다. → 악순환!
- 운동의 중요성
- 운동 중에 코르티졸 수치가 올라가고, 끝나면 수치가 떨어진다.
- 반복적으로 운동하면 할 수록 운동 중에 코르티졸 수치가 올라가는 양이 더 적어지고 떨어지는 폭도 커져서 결과적으로는 원래보다 코르티졸 수치가 더 낮아지게 된다.
- 무려 운동 이외의 다른 이유로 코르티졸 수치가 올라가도 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