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기업 해커톤 제출 마무리
- 어제 일요일에 TODO 고치면서 할 거 다 했다.
- 오늘 데일리 스크럼때 좀 고쳐 놓은 것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제출할지 결정하고, 맞춤법 검사기 등의 검수를 진행했다.
- 그리고… 팀장은 내가 됐다.
- 거의 일주일동안 메달려서 다같이 열심히 썼는데, 1지망 꼭 됐으면 좋겠다.
진도 체크
- 5강까지 봤다.
- 강의가 전체적으로 30~40분으로 짧고, 아주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건 아니라 금방금방 볼 수 있을 것 같다.
- 경량화/최적화라는 강의가 관심이 좀 있던 주제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꽤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다.
피어세션
-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절한 벌칙을 마련하고자 하였다.
- 원래 벌칙은 삭발(ㅋㅋ)이었는데, 너무 강력한 벌칙이라 단 한 명의 팀원만 이 벌칙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신다….
- 그래서 좀 적절한 난이도의 벌칙을 선정하여 다같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.
- 웃긴 아이디어 많이 나왔는데, 미니 테크 톡 같은 느낌으로 우리끼리 진행하는 작은 발표회를 진행하는 걸로 일단락된 것 같다.
- 근데 그 발표도 안 하면 계속 스택이 쌓이다가 삭발하는 걸로 ㅋㅋ.
- 삭발이 하기 싫으면 슬랙 random 채팅 채널에 사과문 올리기를 대신 해도 된다고 했다. (내가 생각한 아이디어인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. 삭발 보다는 나은듯?)
다음에 할 일
- 강의 다 보기!
- 25일부터 내년 1일까지 휴가라서… 강의를 내일 다 끝내고자 한다.
- 숙제는 새로고침 데이를 이용한다는 마인드
-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 정하기
- 사실 나한테 필요한 건 사이드 프로젝트, 블로그 꾸미기, 아니면 운동인데… 뭘로 할지 고민이 된다….
여담
- content 폴더 분리를 성공하기는 했는데, 이 repo를 공개로 돌리기엔 PR이 너무 더럽게 많이 쌓여서 고민이 든다.
- 그래서 이 repo는 아카이빙하고 새로 fork 떠서 공개로 전환할까 고민중… 더 생각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