칭찬과 지적 사이에 균형 잡기

  • 지적보다 칭찬을 더 많이 해야 하는 이유
    1.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.
    2. 직원들이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.
      • 그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.
  • ‘피드백 샌드위치’라고 칭찬 사이에 지적을 끼워넣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…
    • 벤 호로비츠에 의하면 “맛없는 샌드위치”라고 말한다.
    • 의미 없는 칭찬은 오히려 가혹한 비판보다 더 신뢰를 무너뜨리고 관계에 상처를 입힌다.
  • 지적할 때 ‘무슨 말이라도’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할 것
  • 칭찬할 때도 지적할 때 만큼이나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할 것

”Your work is shit”

  • 구글 특 “직접적 대립 < 개인적 관심” → “파괴적 공감이 살짝 가미된 완전한 솔직함”
  • 애플 특 “불쾌한 공격이 가미된 완전한 솔직함” → 잡스 “Your work is shit!”
    • 상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: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때 정확히 지적하는 것
    • “Your work is shit!” → 개인화된 지적이 아니다. “You”가 아니라 “Your work”가 엉망이라고 표현하는 것
      • 잡스 “투명하면서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. 그래서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합니다.”
      • 지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, 이유를 충분히 제시해야 직원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.
  • “Your work is shit”이 그렇게 나쁜 표현이 아닌 이유
    1. 관계의 본질이 핵심이라 → 주의를 끌기 위해서 사용했기 때문
    2. 비판적인 메시지를 차단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대립했던 극단적인 경우
  • 직원의 사기를 꺾지 않으면서 지적하기
    1. 관계에 집중하기
    2. 지적을 하기 전에 지적을 요청하기
    3. 지적보다 칭찬을 많이 하기
    4. 겸손한 태도를 바탕으로 개인적/즉각적으로 도움을 주기
    5. 칭찬은 공식적으로, 지적은 개인적으로
    6. 문제를 개인화하지 않기
    7. 비슷한 문제로 지적을 받았던 경험을 공유하기
    • 상대방의 사기를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지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할 것
    •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정답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의 상사가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