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
구인구팀이슈

  • 정말 집중이 안된다. 구인구팀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.
    • 이럴 때일수록, 러닝을 포기하면 안되는데… 내일은 구인구팀데이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안될 것 같고, 내일모레부터 진짜 뛴다.
  • 일단 내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프로젝트 보따리에 대한 글을 작성해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은 (챗봇쪽에 관심이 있어보이시는) 분들에게 열심히 전단지를 돌렸다.
    • 이게 진짜 근데… 못할 짓이다… 문득 10월 25일 스페셜 피어세션에 만난 적극적이신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.
    • 사실 이 프로젝트를 안 하면 절대 안될 것 같고 그런 건 아닌데, 다른 분들을 섭외하기 위한 마케팅 포인트가 필요한 느낌이었다.
    • 내가 너무 조급한가 싶기도 하고…
    • 원래대로라면 내일 구인구팀데이 참석해서 흘러가는대로 살았을 것 같은데, 한번 거절당하고 나니 좀 어지러워서 그런 것 같다.
    • 프로젝트도 생각했던 것 만큼 쉬운 Task는 아닐 것 같아서 기초적인 프로토타입을 먼저 만들고 살을 붙이는 느낌으로 가야할 것 같다.

일상

  • 5강까지 봤다. 다른 분들은 6강까지 보셨는데 전단지 돌리느라 좀 늦어진 것 같다.
    • 강의를 보다보니 프로젝트랑 직접적으로 연결된 요소는 없는 것 같아서 내일 중으로 그냥 2배속으로 보면서 귀에다 흘러넣으면서 마무리하기로 했다.
    • 과제는 각자하고 템포올려서 프로젝트 시작해보는 걸로!
  • 구인구팀도 중요하지만, 지금 팀과의 인연도 소중해서 끝맺음도 잘 하고 싶은데 너무 피곤한 것 같다…
    • 오늘 잠을 설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전체적으로 좀 다 집중이 안됐다… 피어세션도 그렇고… 팀원한테 너무 미안하다…

다음에 할 일

  • 구인구팀데이에서 만나기로 한 분들과 이야기 나눠야 할 것 같다. (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)
  • 강의 들은 짬을 주려는지 모르겠는데 강의를 다 들어놔야겠다.
    • 줘도 문제임… 나 노트북 없는데… 아이패드 들고 가야겠다…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