흥미로웠던 것
- 군중은 무지몽매한가?
- 귀스타브 르봉은 군중은 ‘뇌에서 일종의 마비 상태가 발생하고 특수한 최면 상태에 돌입하면서 개인은 무의식적인 충동의 노예’가 된다고 주장했다.
- 레닌, 스탈린, 무솔리니, 히틀러은 르봉의 이론을 이용하여 음흉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였다.
- 지도자가 대중을 설득하여 어떤 생각을 심어주기 위한 세 가지 도구로 확언, 반복, 전염을 제시했다.
- 이러한 이론을 몰개성화 이론이라고 한다.
- “개인이 군중 속으로 들어가면 자의식을 잃고 소심한 태도를 벗어던져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다.”
- 스티븐 레이처 “군중은 몰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변화를 겪는 것이다.”
- 현재 자기가 누구인지에 따라 스스로를 정의하고 이런 ‘사회적 정체성’이 군중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.
- 심리적 군중 = 개인의 정체성과 무관하게 단일한 정신을 형성한 집단
- ex. 여성의 대학 진학을 주장한 시위, 세인트폴 폭동, 반인두세 시위, …
- 세인트폴 폭동: 시민의 분노는 경찰에게만 향했다. (즉, 무분별하지 않았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