듣기
차분한 듣기
- 일대일 회의를 할 때마다 적어도 10분 동안은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상대의 말에 귀를 귀울이기
-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른 직원들의 생각을 더 많이 이야기하도록
- 그러면서도 표정과 몸짓까지도 완전히 중립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
- 침묵을 오랫동안 지키면, 말의 무게감이 실린다.
요란한 듣기
-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먼저 입장을 밝히는 방식
-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이의 제기를 얻는 것이 목표
- 이의 제기를 잘 못하는 팀원들을 위한 다른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.
- ex. 신뢰를 쌓기, 내가 먼저 이의를 제기하기, 회의 전에 스몰토크 등
- 반대 의견이나 논리적 결함을 재빨리 확인할 수 있다.
듣는 문화 만들기
-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만들기
- 직원들이 아이디어나 불만 사항을 쉽게 제시할 수 있다.
- 제기된 사안 중 적어도 일부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.
- 특정 사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정기적으로 설명해줄 단순한 시스템이 필요하다.
- 이 문화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.
-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인지 → 정해진 시간 만큼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
- ex. 아이디어 팀
- “하나의 거대한 아이디어는 따라 하기 쉽다. 그러나 수천 가지의 작은 아이디어는 따라 하는 것은 물론, 이해하기조차 힘들다.”
- 어떤 아이디어를 가져와도 받아들이기 → reject할 때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기
- 좋은 아이디어라면 아이디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
-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 → 자체 평가 + 투표 → 우수 아이디어 승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