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- 6주차 강의1 3강 ~ 4강, 강의2 1강 ~ 2강
- 어제 부실하게 했던 Streamlit 실습을 진행했다.
- 환경 설정 하느라 애먹었다…
- WSL에서 하려고 하는데
python3.10이 apt로 설치가 안됐다. 그래서 그냥 conda에서 가상 환경을 설정해서 진행하려고 했다.
- 근데
requirements.txt 파일을 이용해서 라이브러리를 설치를 했는데도 오류가 발생해서 당황했다. 그것까지해서 오전 다 날리고 점심시간에 질문 적어서 올리니까 의문의 캠퍼님이 본인의 트러블 슈팅 노트를 공유해주셔서 겨우 해결할 수 있었다.
- 확실히 직접 코드를 쳐보니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이다.
- 강의2에서는 새로 배운 것이 많이 없었다.
- 그나마 새로 배운 게 있다고 하면 WordPiece랑 Unigram이 있다.
- WordPiece는 감이 좀 잡히는 느낌인데, Unigram은 살짝 어려웠어서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.
- 마스터클래스
- 데이터와 모델 사이즈가 모델 성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셨다.
-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원래 마스터클래스는 집중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의식을 잃어버리기 마련이었다.
- 근데 오늘 마스터클래스는 딱 내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라서 좋았다.
- 특히 end-to-end로 ML 프로젝트를 다 할 수 있도록 툴을 하나씩은 익혀두는 게 좋다는 게 인상 깊어서 시간이 남으면 그걸 알아보고 싶다.
내일 할 일
- 강의2 3강 ~ 7강
- 강의 시간이 다 합치면 200분 정도 나오는데 오늘 본 강의 분량도 그 정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- 그리고 이론상 7강까지만 보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금요일부터는 살짝 맛보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- 아 근데 과제도 있는데… 어떡하지…
- 오피스아워
- 베이스라인 코드 해설이 있다고 한다.
- 프로젝트 시작 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.
- 멘토링
- 프로젝트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하셨다.
- 협업을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가 좀 고민이 된다.
- 의사소통을 어떻게 해야하고? 실험 관리는 어떻게 하고?
- 이슈나 깃헙 PR 같은 걸 어떻게 하고, 회의록을 어떻게 쓰고… 뭐 그런 내용들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