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
  • 해커톤 최종 발표가 있었다.
  • 결과는 무려 우승…!
    • 정말 여러 가지 방법론을 시도해보면서 하나만 되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, 그게 정말이지… 하나도 안되어서 슬펐었다.
    • 근데 발표에서 멘토님들이 그런 다양한 시도를 해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했고, 우리가 해왔던 일들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큰 감동을 했었던 것 같다.
  • 개인 랩업과 부캠 후기는 오늘 말고 주말을 이용해서 다 써보는 걸로!

다음에 할 일

  • 드디어 수료.
  • 이렇게 백수 라이프가 시작되나 싶었는데, 전 아이즈원 동료셨던 홍 모 캠퍼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셔서 일종의 스터디(라는 이름의 상호감시체제)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.
  • 주말 중에 블로그 개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. 이젠 부캠러가 아니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