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며
- 온라인 강연이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10시 20분에 문자가 왔다.
- 그땐 사실 운동하고 와서 씼고 게임하려고 켜놓은 상태여서 볼지 말지 고민이 되었다.
- 그래서 일단 강연을 켜놓고 게임도 같이 하기로 했다.
- 근데 강연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게임을 끄고 강연에 집중하게 되었다.
- 강연 각각에 대해서 리뷰하기 보다는 보면서 인상깊었던 개념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볼 생각이다.
SEF2024
AI as OS
- 간단하게 AI가 운영체제의 역할을 대신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.
-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당연한 흐름이긴 하다.
- 챗GPT 한테 인터넷에 찾으면 나올 수 있는 걸 물어보면 굉장히 잘 대답해준다.
- 하지만 내 SSD 드라이브의 파일까지는 챗GPT가 찾아줄 수 없다.
- 이런 것 까지도 해줄 수 있는 것이 AI as OS라고 볼 수 있다.
- 이미 이런 게 나와있다고 하는 것 같다? ex. Copilot+, Apple Intelligence
- 사실 강연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분야인 것 같다.
- NLP를 (아마도)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, 정말 편리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.
- Ferret UI와 Intent API에 대해서도 간단히 다루었다.
- 내가 이해한 바로는 LLM과 다른 앱을 연결해주는 UI/UX 같다.
- 나중에 한 번 찾아보는 걸로
그 외
- AI 교육: 엄청 감명깊게 들었는데 뭔가 생각 정리가 잘 안된다.
- 개발자로서의 성장
- 블로그나 유튜브 아무도 안 찾아본다고 해도 그냥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었다면 좋은 것 같다고 하셨다. 나도 열심히 해야지.
- 기술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어야 한다. 어떤 문제를 찾아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자.
- 디지털 리터러시
- 많은 연사님 + 부스트캠프의 마스터님이 되게 강조를 많이 하시는 역량이다.
- 근데 솔직히 난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.
- 나중에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걸로
- 스마트폰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
- 직관적으로 그렇게 좋은 영향이 미칠 것 같지 않긴 하다.
- 근데 역시 이것도 많은 연사님들이 언급을 하셔서 궁금해졌다.
- 책 중에 불안세대라는 책이 있던데 이것도 나중에 읽어보는 걸로
마치며
- 뭔가 다 나중으로 미뤄놓은 느낌이다… 일단 따로 메모를 해두어야겠다.
- 사실 이런 좋은 강연이 열리고 있지만, 나는 부스트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다.
- 비단 SEF만이 아니라 그냥 다른 모든 개발자 컨퍼런스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것 같다.
- 이런 행사를 찾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? 나는 공채 뜨는 것도 잘 모르는데…
- 아직까지도 나는 너무 애송이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