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비문학 책은 무언가 2가지로 나뉘는 기분이다.
- 사례 위주의 글
- 조언 위주의 글
- 지금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을 바탕으로 소개하면, 사례 위주의 글은 타인의 영향력이고 조언 위주의 글은 함께 자라기라고 볼 수 있다.
- 조언 위주의 글은 뭔가 포스팅하기 좋다.
- 마음 속을 울리는 조언이 기억에 남고, 기억에 남으니 포스팅에 적으면 되기 때문이다.
- 사례 위주의 글은 그렇지 않다.
- 그냥 그렇구나… 하는 정도의 감상만 남아서 그냥 개인적으로 볼 때가 좋은 것 같다.
- 그래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바꿀까 고민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