흥미로웠던 것
- 법정은 집단행동에 더욱 가혹하다.
- 대체로 개별 범행 내용과 전과보다는 군중의 힘에 대한 광범위하고 뿌리깊은 공포에 휩쓸린 결과로 보인다.
- 즉, 개인이 저지른 위법 행위 뿐만 아니라 거국적인 움직임에 가담한 죄로 처벌을 받는 경향이 있다.
- 관행상 무정부주의에 대한 억제책이기도 하면서 집단으로 자행된 범죄 행위는 항상 더 위험하고 파괴적이라는 관점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.
- 비상사태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행동
-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 보다도 서로를 도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. (집단 탄력성)
- 위기 상황에서 강렬한 유대감과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를 느낀다고 한다.
- 왜 이럴까? → 각자의 이해 범위가 개인에서 집단으로 확장되어서 (정체성을 공유함.)
- 재난상황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행동
- 긴급상황에서 살아서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하기보다 ‘얼어붙는’ 경향이 있다.
- 너무 당황해서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.
- 긴급상황에서 살아서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하기보다 ‘얼어붙는’ 경향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