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
스페셜 피어세션

  • 이번엔 좀 조용한 느낌?
  • 새로운 팀원인 박 모 캠퍼님께서도 계셨다. 반가웠다.
  • 그리고 부캠살롱에서 뵈었던 신 모 캠퍼님도 계셨다.
    • 시스템 보안 쪽 대학원 나오셨다고 하셔서 갑자기 떠올랐다.

프로젝트 마무리

  • 아직 프로젝트 회고를 다 못쓰긴 했는데 (11월 8일 기준) 스포하자면 꼴등을 했다.
  • 그리고 발표를 하기로 했어서… 어제 코어 타임 이후부터 발표 자료를 열심히 만들었다.
    • 우리 조 외에 발표를 자원한 팀이 따로 없어서 리더보드 1위팀이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, 어둠의 1등과 빛의 1등이 동시에 발표를 하는 상황이 되어… 더 웃픈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.
  • 발표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. (발표 도중에 구호도 외쳤다.)

아이즈원 마무리

  • 아이즈원도 이제 오늘로 팀 해체가 이루어졌다.
  • 아쉬워서 발이 잘 안 떨어지긴 했는데… 그래도 12월에 한 번 더 보자고 약속을 잡고 좋게좋게 마무리했다.
  • 참 재밌고 좋은 팀이었던 것 같다. 분위기도 좋고…
  • 아무래도 또 볼 거니까 너무 주접싸는 것도 좀 그렇고… (이어서 함께 하는 팀원도 있으니까) 다음에 또 볼 날을 기대한다는 말만 남기겠다. ㅎㅎ
  • 감사했고, 저희 오래오래 봐요~!

멘토링 마무리

  • 발표자료를 다 만들고, 랩업 레포트도 빠르게 초안 정도를 작성해서 피드백을 받기 위해 멘토님께 드렸다.
    •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주말에 정리를 잘 해보도록 하자.
  • 그리고 추가적인 교양(?)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… LLM이 가면 갈 수록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는 골조의 이야기였다.
    • 그러니 LLM이 잘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런 거 위주로 해결해나가는 NLP 엔지니어가 되어야 교체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다.
    • 너무 무섭다… 인간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두렵습니까?
  • 끝으로, 멘토님께서는 하루에 3-4시간 연구에 집중한다고 하루에 8시간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여러분들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.
    • 멘토님 근데 사실 전 8시간씩 집중안합니다… 죄송합니다…

다음에 할 일

  • 주말 동안에는 랩업 레포트를 완성해야겠다.
  • 그리고 NLP 엔지니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좀 고민해보고… 정리되면 멘토님께 독대요청 드려야겠다.
  • 새로운 팀원과 만나서… 그라운드 룰 정하고… 뭐 그런 게 있지 않을까?
  • 팀명도 정해야 한다. 지금 팀명은 ‘내일 바꿀게요’라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