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
  • 기본과제 1 완료
    • TODO는 다 채우긴 했는데 코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이해한 느낌은 아니긴 하다.
      • 같은 팀의 H 모 캠퍼님처럼 코드를 다 읽는 습관을 갖고 싶은데, 너무 코드가 길면 뇌가 집중을 안해서 큰일이다…
    • TODO를 채우는 게 그냥 허깅페이스의 라이브러리 함수를 가져다 쓰는 거라, 이걸 모르면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다. 이런 건 어떻게 학습을 해야할지가 고민이다… Trainer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봐야 하려나?
  • 기본과제 2 절반 정도
    • Colab 자원을 다 써버려서 하다가 말았다.
    • 근데 생각해보니까 GPU 서버가 있으니 거기서 하면 되지 않았을까 싶다. 난 바보야…
  • 4강 완료
    • 어제 예정했던 6강까지 듣기를 실패했다.
      • 이유인즉슨, 과제가 생각보다 프로젝트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미루지말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팀 내에서 제시되었기 때문이었다.
      • 근데 과제 때문인 것도 있는데 솔직히 집중이 좀 안된 것도 있긴 하다…
      • 갑자기 새로운 환경을 설치하고 싶어서 miniconda를 깔았고, 컴퓨터 용량 정리도 진행했다.
  • 피어세션
    • 프로젝트 코드 내에 저작권 이슈가 될만한 게 있어서 엎다가 feedback 브랜치가 마비되어버렸다.
      • 그래서 팀원분들께 대가리 박았고, 질의응답으로 어떻게어떻게 살려달라고 빌었다.
      • 막 잘 해결된 건 아니긴 한데, 그래도 잘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.
      • 다음 프로젝트는 이런 이상한 이슈 없도록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.
        • 이번 프로젝트도 개인별 목표와 팀 목표를 세워보았다.
          • 이번 프로젝트의 내 개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.
            1. 데이터 분석이 중심이 되는 의사결정
            2. 실패한 방법도 바로 폐기하지 말고 왜 실패했는지 고민해보기
            3. 좀 더 체계적으로 메모해보기
            4. validation score도 잘 추적하기 (모델 관리의 중요성)
            5. XXXX보다는 잘하기
          • 팀 목표는 아직은 좀 애매하게 정해진 것 같아서 다음 기회로 넘기겠다.
  • 멘토링
    • 처음 멘토님을 뵈었다!
    • 박사과정 중인 멘토님이셔서 확실히 이전 멘토님과는 좀 느낌이 다르긴 했지만 신선해서 좋았다.
    • 오늘은 별 거 안했고,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.
      • 기억에 남는 것: 부스트캠프의 난이도는 가변적인 것 같다.
        • 쉽게 하려면 한없이 쉽게 할 수 있지만, 어렵게 하려면 한없이 어렵게 할 수 있다…
        • L 모 캠퍼님이 하신 말인데 되게 공감이 되는 것 같아 적어둔다.

다음에 할 것

  • 과제 2 마무리
  • 그 외 남는 시간은 강의에 투자
    • 대충 7~8강까지 보고, 남은 강의나 과제는 휴가 중에 간 보면 좋을 것 같다.
    • 휴가 끝나면 다들 프로젝트에 돌입할 수 있도록? 다른 분들 진도 보고 정하기
  • 피어세션 중에 코드 정리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… 휴가 중에 할 사람들은 할 수 있도록?
    • 이것도 이야기해봐야겠다.